[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가 영·유아, 가족, 보육·교육시설에 대한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영·유아 체험 전용국장인 영·유아 보육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9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구 부평6동 옛 경찰종합학교 부지에 영·유아를 위한 체험 및 보육시설 등을 갖춘 영·유아보육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2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5천544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을 영·유아 보육종합지원센터는 연건평 7천933㎡로 어린이집, 육아 카페, 어린이도서관, 장난감 대여점을 갖추게 된다.테마별 체험관, 어린이전용극장,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옥외에는 안전체험장, 생태체험장도 꾸며진다.
시는 올해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심의를 거쳐 2016년 공사를 시작m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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