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8월 5일 월요일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주중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하남 소재 바운스 슈퍼파크에서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에너지 발산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조별 단체활동 미션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사회규범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학업으로 힘들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육체적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았다. 방학을 보람있게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업으로 인해 지쳐있는 심신을 학우들과 함께 다양한 육체적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방학을 맞아 여가 시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