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파리 란제리쇼 출품작 판매
상태바
CJ오쇼핑, 파리 란제리쇼 출품작 판매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4.04.11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쌍콤플렉스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오쇼핑은 자사의 단독 판매 제품으로 ‘2014 살롱 앙떼르나시오날 드 라 란제리’에 출품됐던 ‘피델리아’와 ‘쌍콤플렉스’의 국내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콤플렉스는 67년 전통의 프랑스 란제리사 울프의 대표 브랜드로 프랑스 내에서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이다. 프랑스 전 지역에 20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유럽 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CJ오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 소개된다.
‘2014 파리 란제리쇼’ 포럼에서 기존의 유럽형 디자인을 아시아인 체형에 맞게 제작해 선보여 아시아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플라잉 브라’ 라인으로 14일 밤 첫 선을 보인다.피델리아 역시 올해 2014 파리 란제리쇼에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피델리아 by 실리아 보에스 라인을 18일 밤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CJ오쇼핑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란제리쇼에서 뛰어난 명품 감각으로 주목 받은 제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