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노인복지관 기부채납‧모아타운 특례 1호‧아이키우기 종합지도 도입 등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행정 우수 사례 선정
조직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행정 우수 사례 선정
조직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우수 행정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총 20건이 접수됐으며,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전문성, 과제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건이 최종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우수사례로는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기부채납 실현 △모아타운 특례 적용 1호 모아주택 조합 설립 △한눈에 보는 ‘아이키우기 종합지도’ 앱 서비스 도입 △거리가게 허가제 확대 시행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주소 세분화 사업이 선정됐다.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기부채납’은 장기 미해결과제였던 마곡지구 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문제를 민·관 협업으로 기업의 기부채납과 신속한 착공을 이끌어 낸 사례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