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 활동의 장 마련, 수련관 인식 제고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청소년운영위원회 [P.O.T]와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연동]의 기획활동 유스데이를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유스데이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수련관에 방문하지 않았거나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수련관을 알리는 축제이다. 1부에서는 수련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비치백만들기, 펜듈럼엽서만들기, UV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풍선다트, 레더볼, 닌텐도스위치 태고의달인 등 활동부스, 떡볶이, 팥빙수, 에이드, 팝콘 등 먹거리부스를 통해 수련관을 소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10월 19일 진행되는 청소년축제 [꿈틀축제] MC선발전과 수련관 소속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청소년은 “청소년수련관 역할에 대해서 잘 알게되는 시간이었고, 기획한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행사가 보기좋았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