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동‧김용술‧도병두‧엄샛별‧이인식 의원 등 참석
전통시장의 가치,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전통시장의 가치,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가 29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해당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정재동 의원을 비롯 김용술 의원, 도병두 의원, 엄샛별 의원, 이인식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와 연구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금천구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내·외부 환경분석 및 국내·외 사례 분석과 현장진단 실시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정재동 대표의원은“이번 연구를 통해 시장상권 활성화와 금천형 특성화 지원정책안을 제시해 상인들의 자생력 확보를 돕겠다”전했다. 한편‘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착수보고회에 앞서 지난 22일 금천구 관내 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장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각도로 시장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향후 전통시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방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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