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출생신고등록 지원 사업 등 협력 계획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세종사이버대는 본교 아동가족학부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오는 28일과 내달 2일 오픈핸즈가 준비하고 있는 아동의 출생신고등록 지원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캠페인 ’237 Run’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첫 번째 협력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아동의 정서·사회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부모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사라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장는 “오픈핸즈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가족학부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과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 마련은 물론 학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뜻깊은 시작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