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무역관련지식재산권협회(TIPA)와 짝퉁 제품 유통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서울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건전한 병행수입산업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TIPA는 2006년 관세청장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