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한샘은 추석 기간 동안 가을맞이 집꾸미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한샘 목동점과 죽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샘 목동점은 4210㎡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대형 복합매장이다. 리모델링, 가구 등 집 꾸미기에 필요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샘은 목동점 지하 1층을 리모델링 전문 상담 매장으로 새롭게 꾸몄다. △한샘의 프리미엄 키친을 살펴볼 수 있는 ‘부엌존’ △타일 바스와 판넬 바스를 모두 살펴볼 수 있는 ‘바스존’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건재존’으로 구성했다.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1층에 위치한 한샘 죽전점은 새롭게 오픈한 리모델링 전문 매장이다. △키친 △수납 △바스 △건재 등 인테리어 자재를 살펴보고, 상담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동점과 죽전점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목동점과 죽전점을 방문해 상담이나 실측을 진행하거나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상품을 증정한다. 전국 매장 공통으로 진행 중인 ‘리모델링 계약 시 최대 1000만원 할인 이벤트’도 적용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고객들의 가을맞이 집꾸미기를 돕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전국 매장이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전국의 한샘 주요 매장 43개 중 △용산점 △고양점 △광주점 △여수점 △천안점 △하남점 △죽전점 △안성점 △삼산점 △김포점 △상인점 △동부산점 △광복점은 연휴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영업한다. △울산점 △동래점은 17일과 추석 당일 양일간 휴무한다.
한샘 관계자는 “연휴 동안 고객들이 한샘 매장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장 리뉴얼과 방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전국에 위치한 한샘 매장을 방문해 우리 집을 어떻게 꾸밀지 의견을 나누며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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