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로부터 경영개선을 통해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인정받아
전국 1293개 기관 중 자치구 공단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유일
전국 1293개 기관 중 자치구 공단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유일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창립이래 최초로 ‘2024년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종전의 지방공기업 발전유공과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포상이 통합된 것으로 △지방공공기관의 효율화성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증진 등 총 4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전국 1,293개 기관 중, 자치구 공단에서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