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가치 내재화 및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27일 핵심가치 내재화와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2차 CEO-경마지원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기환 회장은 마권발매 등 현장업무를 관리하는 경마지원직(발매소장)을 직접 만났다. 현장 어려움에 공감하고 개선책을 함께 모색하며 ‘윤리·청렴’의 원활한 구현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공기관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등 윤리청렴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기업 핵심가치이자 시대적 요구인 혁신선도와 소통협력 및 윤리청렴 실천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언제나 긍정적인 '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