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자동차·금호건설 등 재직 졸업생 멘토링 진행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명지대학교 자연진로취업지원팀은 지난 9월25일부터 26일까지 명지대 자연캠퍼스 명진당 앞길에서 자연캠퍼스 직무‧취업박람회 및 동문초청멘토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미취업 졸업생 등 취업준비생에게 취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취업 및 직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25일에 진행된 직무‧취업박람회에는 △고용정책홍보관 △동문멘토링관(SPC‧웰크론한텍‧유신‧HD한국조선해양) △직무상담관 △이벤트관(취업타로‧컬러이미지메이킹) △채용상담관(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진매트릭스‧YC‧EXICON‧영림원소프트랩‧AK아이에스‧CSK‧에드워드코리아) 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별도로 온라인 취업특강도 진행됐다.
지난 9월26일에 진행된 동문초청멘토링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금호건설 △네이버 등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20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로 참여한 동문들은 직무에 대한 소개와 취업을 위한 여러 활동 경험을 공유해 후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