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리즌 모델 배우 이나영, 팬 사인회 진행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휴젤이 지난 4일과 5일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배우 이나영과 함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휴젤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상징 컬러이자 청량감을 주는 하늘색(Azure)과 제품 특장점인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스파(Spa)의 의미를 담아 ‘SPA AZURE’를 컨셉으로 연출했다.
스파를 연상시키는 푸른색의 타일 인테리어에 수조, 샤워 부스, 락커 등 다채로운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가 바이리즌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팬 사인회를 열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다양한 즐길거리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제품ㆍTV 광고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팝업스토어 각 구역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를 즐기는 등 바이리즌 브랜드에 대해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팝업스토어는 이틀간 누적 방문객 수 1300여명을 돌파하며 마무리됐다.
휴젤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바이리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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