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아웃도어브랜드 아크테릭스는 오는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세 번째 아크테릭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에 자리 잡은 새 플래그십 스토어는 올 시즌 캠페인과 브랜드 스토리, 최신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아크테릭스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월드몰에서는 모든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2024 시즌 아크테릭스 신상품과 베일런스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매장은 한국의 전통적 미학을 반영한 독특한 구성으로 아크테릭스의 디자인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를 담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한편, 아크테릭스 제품은 지속 가능성과 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ReBIRD 프로그램으로 관리된다. 소비자들은 12월부터 시작되는 ReBIRD 프로그램 예약 접수를 통해 고어텍스 의류의 올바른 세탁과 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