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체육대회 선수단 공설운동장에서 총연습
매일일보 = 박이로 기자 | 전북 진안군 진안읍 체육회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진안읍 체육회 선수단이 모여 우승을 목표로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 총연습을 공설운동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연습에서는 서늘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진안읍 선수단이 전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각 종목분야를 최종 점검하고, 보완점을 파악하여 우승을 목표로 연습 및 분야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체육회 임원과 선수단은 공설운동장에서 종목별 연습시간을 가지며, 서로 부족한 부분과 체육대회에 임하는 전략을 논의 하고 전종목 순위권 입성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김만성 진안읍 체육회 회장은 “날씨 및 여러 악조건속에서도 신념을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 해준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했다”며 “안전에 유의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춘선 진안읍장은 “선수단 및 체육회 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에 매진하여 순위권 달성에 노력하자”며 “선수단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출전 준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