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영준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는 지난달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 홈경기에 보호 아동 생활시설인 청운보육원 아동들을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행사 참여 아동들에게는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FC서울 유니폼과 기념품이 제공됐다. 호텔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초청된 아동들이 경기장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차량 출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20인승 대형 리무진 버스 ‘스타크루저’도 지원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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