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여주시는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맞아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를 중점과제로 삼았다.추진단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매주 정례적 회의를 개최하여 실행과제를 발굴해 부서별 검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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