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비비드키친’의 저당 신제품 4종을 로켓프레시를 통해 단독 선 론칭하며 저당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가 출범한 브랜드다. 저당∙저열량을 강조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저당 닭가슴살 브리또 3종(숯불매콤∙양념치킨∙바베큐), △저당 쌈장소스 등으로 이뤄졌다. 저당 닭가슴살 브리또는 콜리플라워라이스, 통밀 토르티야 등을 활용한 제품이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저당 쌈장소스는 전통 장류에 비비드키친만의 저당 기술을 이식했다. 쿠팡은 열량, 당, 화학첨가물 등 성분을 줄인 ‘로우 스펙 푸드’ 트렌드에 맞춰 저당 상품 입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로켓프레시에서 50개 이상 상품을 확충했다. 저당 소스는 물론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도시락 등 다양한 저당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라라스윗, 이틀리, 한끼통살, 프로젝트H 등이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비비드키친 신제품 선 론칭을 기해 오는 17일까지 1개 상품 구매 시 동일한 상품 1개를 추가 제공하는 ‘1+1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와우회원은 반값 할인을 적용한 비비드키친 신제품 4종을 로켓배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면서 저당 상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당 브랜드, 새로운 상품을 발굴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