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사랑 운동·산불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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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사랑 운동·산불 예방 캠페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11.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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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행 관련 불법행위, 산지 오염 행위 캠페인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삼도봉 일원 백두대간 보호구역에서 직원 전원이 참여해 백두대간 사랑 운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단체 사진)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삼도봉 일원 백두대간 보호구역에서 직원 전원이 참여해 백두대간 사랑 운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단체 사진)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삼도봉 일원 백두대간 보호구역에서 직원 전원이 참여해 백두대간 사랑 운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반도 핵심 생태 축의 하나인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삼도봉 일원 내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는 등 산지 정화 운동을 했다. 또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불법행위 금지 계도를 병행하여 산림의 공익가치와 산림 보호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소각 단속 및 산불예방홍보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대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 백두대간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후대에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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