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일상과 지역 이야기를 담은 미래웹툰작가의 웹툰 전시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 “휴먼 북(Human Book)”의 일환으로 청소년 웹툰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래웹툰작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에서 열리며, 공주 지역과 일상을 주제로 한 웹툰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총 24명으로 강주은, 김효민, 박지원, 윤효엘, 이수영, 장율, 정민희, 하연지, 현다빈, 김아람, 박예령, 이수, 이수아, 정지연, 조송은, 이주원, 임하엘, 이현성, 최다솜, 최민서, 최수민, 최재원, 태연수, 태연재 등이 그 주인공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전시가 청소년 작가들의 공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고, 지역의 미래 웹툰 작가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동안 작품을 통해 공주의 일상과 문화적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 작가들의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