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2곳 선정…지정증·표지판 전달
상태바
남양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2곳 선정…지정증·표지판 전달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11.19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별내현대서비스(별내동) 
어람자동차공업사(오남읍)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남양주시는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2개 업체에 대해 지정증 및 표지판을 전달했다.  

19일 남양주시는 "시는 자동차관리사업 서비스 수준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모범사업자 신청을 받아 지정기준에 따른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표창 실적 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 결과, 지난 4일 모범사업자 2개소를 선정했다. 지정된 모범사업자는 자동차정비업 부문 △별내현대서비스(별내동) △어람자동차공업사(오남읍) 등이다. 지정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3년간 업체 지도·점검이 면제된다. 각종 홍보매체 등을 이용한 홍보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종기 자동차관리과장은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범사업자들께 감사드리며, 모범사업자 지정 사업을 통해 시민이 믿을 수 있는 자동차관리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