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비 판매량 3배 상승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락앤락은 미니 김치냉장고가 김장 시즌을 맞아 지난 7월~8월 대비 9월~10월 판매량이 3배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락앤락 측은 김장 시즌을 맞이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 김치냉장고가 부담스러운 1~2인 가구와 서브 김치냉장고가 필요한 4인 이상 가구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저장 공간 자체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균일하게 유지하며,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도 △야채 보관 △음료 보관△ 냉동 총 네 가지 모드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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