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난방가전부터 내의·겨울 의류 할인 판매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마트가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난방·방한용품 할인전을 통해 ‘겨울나기 필수템’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난방·방한용품 할인전을 열고 히터·전기요·온수매트 등 겨울 난방가전부터 내의·겨울 의류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엘빈 석영관 히터'를 정상가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신일T/P 전기요 모던그레이(싱글/더블)'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퓨렌더 탄소열선 전기요(싱글/더블) △경동나비엔 숙면 온수매트(싱글/퀸) △3H 한일온열기 탄소전기요(싱글) 등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겨울 의류와 내복 등 방한용품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데이즈 플러피 점퍼’는 9800원 균일가에 준비했으며, 입점 점포에 한해 브랜드 의류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탑텐·탑텐키즈’는 다음달 1일까지, ‘폴햄·폴햄키즈’는 이달 28일까지 겨울 인기 의류들을 1+1으로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평년대비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오며 겨울 난방가전을 찾는 고객이 최근 크게 늘었다”며 “겨울나기 준비에 나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난방‧방한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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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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