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구미, 더 안전한 구미 완성”으로 보답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지난 16일 오후 3시 내·외빈,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열린 개소식은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지만, ‘조용한 개소식, 정책의 소개’를 앞세운 주최 취지에 맞춰 환호나 구호제창 없이 조용히 치러졌다. 특히, 내빈소개와 약력 소개 등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순서를 영상으로 대체해 눈길을 끌었다. 축전은 황우여 새누리당 중앙공동선대위원장, 서청원 새누리당 중앙공동선대위원장, 김무성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이 보내왔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심학봉 국회의원 등이 직접 개소식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교홍 선대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전옥상 차기 대구·경북향우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중앙회장, 박동진 남유진 후보후원회장이 축사를 했다. 또, 영상축사에는 박병웅 (전)상공회의소회장,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시의장, 권순종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장용웅 구미시전통시장상인회장, 손광술 구미시재향군인회장, 김명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하승우 구미시학원연합회장, 김경모 경북지구라이온스총재, 김한섭 삼일장학재단이사장이 참여했다. 남 후보는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 행복한 구미, 더 안전한 구미 완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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