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예천부군수, 예천노인대학서‘군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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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예천부군수, 예천노인대학서‘군정 특강’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4.05.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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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상동 예천부군수는 23일 오후 1시 노인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연륜에 지식과 지혜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마련한 제33기 예천노인대학에서 ‘도청이전과 예천발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번 특강에서 김 부 군수는 도청 이전과 관련한 새 경북의 중심도시로서의 예천군 발전 방향과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예천 건설을 위한 노인복지 시책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예천의 발전은 군민과 함께여야만 이룰 수 있다”며 어르신들의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예천군 발전을 위해 지역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예천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부설로 지난 4월 11일 개강해 관내 기관단체장 등 지역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건강, 즐거운 노래교실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평생 배움을 통해 활력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한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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