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농촌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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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농촌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4.06.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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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진행

▲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3일 충남 보은군 탄부면을 방문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삼성물산은 6월 한 달간 태안, 보은, 강릉 등 당사와 자매결연을 한 전국 각 지역 농가에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지난 13일에는 삼성물산 66명이 2003년부터 자매결연을 한 충남 보은군 탄부면을 방문해 농가의 양파수확을 도왔고, 20일에는 삼성물산 플랜트사업부 직원들이 자매결연지인 강릉 강동면을 방문해 안인해변과 염전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1일에는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78명이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2리를 방문해 마늘과 양파 등 작물 수확을 도우며 농가 일손을 도왔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추수까지 농촌에 일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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