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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가 2014년 상반기 친절공무원 10명을 선발해 격려하고, 전 직원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고객감동 행정을 펼쳐나간다고 밝혔다.친절공무원은 성의 있는 고객응대와 감동행정 실천으로 주민들과 조직 내 상하 동료로부터도 적극적인 추천받은 직원들로 선발기준은 △전화․방문응대 친절도 △구민칭찬접수사항 △친절교육참여도 △친절생활화 기여도 등 4개 분야, 7개 항목의 객관적인 자료들을 토대로 공정하게 평가했다.친절베스트 TOP 10으로 선정된 영광의 얼굴들은 구민의 추천을 받은 직원들로 △신정7동 조은서 주무관을 비롯 △문화체육과 김택곤 △홍보정책과 송진영 △여성가족과 김성희 △공원녹지과 박지현 △부동산정보과 조국진 △교통지도과 김희태 △식품안전과 주종숙 △목2동 최은영 △신월1동 정욱주 주무관 등이다.구는 이들에게 지난 26일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