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아시안뱅커 최고 CE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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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아시안뱅커 최고 CEO’ 선정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4.07.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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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2일 개최된 아시안 뱅커 ‘2014 리더십 대상’에서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금융CEO’에 선정되어 지미 그루엘 前 미 재무부 차관(한회장 오른쪽), 엠마뉴엘 다니엘 아시안뱅커 회장(맨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 제공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한동우 지주 회장이 싱가포르 소재 금융연구기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로부터 ‘2014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금융 최고경영자(CEO)’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지난 2006년 이 상이 제정된 이래 한국인이 아·태 지역 최고 금융 CEO로 선정된 것은 한 회장이 처음이라고 신한금융은 덧붙였다.
신한금융은 이와 함께 아시안 뱅커로부터 '2014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금융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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