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메카 오산시 명예 드높인 오산시청 수영팀
[매일일보]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린 제63회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오산시청 수영팀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오산시청 수영팀은 이번 대회에서 주장훈 선수가 평영 100m에서 1분 02초 60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평영 50m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으며 유규상 선수가 자유형 200m에서 홍승리 선수가 접영 5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한편 오산시청 수영팀은 동아시아 수영대회에 2012년부터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와 제주한라배 수영대회에 2011년부터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수영의 메카 오산시의 영예를 만방에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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