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3회 구민상 후보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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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3회 구민상 후보자 발굴
  • 이명훈 기자
  • 승인 2014.07.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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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명훈 기자]동대문구는 올해로 23회를 맞는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구민상 시상 부문은 △자랑스러운 구민상 △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청소년상 △장애인상 △다문화 가족상 등 7개 부문 총 14명(부문별 대상 1명, 금상 1명)이며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공적조사 및 심의를 거쳐 동대문구민의 날인 9월26일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동대문구 거주자 또는 3년 이상 동대문구에서 활동 중인 단체로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이며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모범구민에 대한 시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들의 공적과 선행을 널리 알려 귀감이 되도록 함으로써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실현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시상 부문별 상세한 후보 접수방법은 구 홈페이지(www.ddm.go.kr) 고시·공고란에 안내돼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02-2127-4544)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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