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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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나눔실천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9.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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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품 전달하고 격려 따뜻하고 훈훈한 의정활동 펼쳐

[매일일보] 수원시의회는 3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경찰서를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시의회는 노인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 ‘아네스의 집’, 그리고 중부경찰서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따뜻하고 훈훈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진우 의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하여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시설입소자들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위문했다.

▲ 이재식 부의장 추석맞이 중부경찰서방문
또한 “시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히면서,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나눔실천은 3일부터 5일까지 노인복지시설(2), 노숙자쉼터(1), 장애인복지시설(1), 군부대(육군 제2819부대 제4대대), 경찰서(기동대 및 방범순찰대 등 5개소)등 총 10개소를 방문하며, 340만 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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