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두산중공업 첫 편입…두산인프라코어는 4년 연속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두산그룹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가 16일 동시에 다우존스 지속 가능경영지수(DJSI)에 편입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납세, 환경·사회 성과, 인재 육성, 사회공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아시아태평양 부문에 4년 연속 들어갔다.
한편, DJSI는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1999년 공동 개발한 것으로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을 고려해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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