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육시설 ‘평화의 집’ 방문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삼성SDI는 조남성 삼성SDI 소재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케미컬사업부 임원들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평화의 집’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아동들을 위한 원목 책상 만들기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삼성SDI 의왕사업장은 지난 2008년부터 평화의 집과 결연을 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의왕 사업장 외에도 삼성SDI 소재부분은 수원, 구미, 여수, 청주 사업장의 140여개 봉사팀이 전국의 75곳 가량의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해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아울러 임직원들은 매년 5억원 이상의 기금을 모아 사회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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