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명훈 기자]양천구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함께하는 ‘2014년 양천구 마을공동체 성과발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천구 마을공동체 생태계지원단이 주축이 돼 지난 1년간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되돌아보면서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단체는 2014년 서울시와 양천구의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들로 각자의 활동상황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마을주민이 서로 함께’를 모티브로 해 요리, 공연, 육아교육 등 다양한 공동체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