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량실적과 감량실천사례로 나눠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2개 공동주택에 대한 시상식을 11일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구로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는 관내 공동주택 183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의 성과를 기준으로 감량실적과 감량실천사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평가결과 감량실적 분야에서는 대림2차우성(구로4동), 두산제2관리소(구로4동), 두산위브(구로3동)가, 감량실천사례 분야에서는 대상아파트(개봉3동)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상식에는 이성 구청장, 수상 아파트 관리소장, 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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