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1만km 현장경영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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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 1만km 현장경영 일정 마무리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5.02.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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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의 ‘MICRO 현장경영’이 12일 인천영업본부 현장 방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김 행장은 2015년 경영목표 달성과 조기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지난 1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2월까지 전국 11개 영업본부를 방문해 영업점장, 직원들, 거래 기업체를 찾아다닌 바 있다. 농협은행은 이 기간 동안 김 행장이 움직인 거리가 1만km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지난 1월 27일에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주방용 전기기기업체인 ㈜ 휴롬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NH하나로기업 동행인증패를 수여했다. 29일에는 대구혁신도시에서 열린 신용보증기금 신사옥 이전식에 참석해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도 했다.또 현장경영 기간 동안 대구혁신도시지점, 청주공단지점, 춘천남지점 등 일선 영업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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