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상장관 일행 SPC그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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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상장관 일행 SPC그룹 방문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5.0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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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 및 통상사절단이 지난 11일 SPC그룹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캐나다와 SPC그룹 간 통상 분야 협력과 업무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SPC>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SPC그룹은 한국을 방문 중인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 및 통상사절단이 지난 11일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그룹 주요 임원진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난 통상사절단 20여명은 SPC그룹과 캐나다 간 통상 분야 협력과 업무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에드 패스트 장관은 “한-캐나다 FTA 체결에 따라 향후 SPC그룹과 캐나다와의 협력관계가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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