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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안산 원곡동송금센터 인근 경로당에서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주말 진료에는 KB국민은행 직원 20명, 자원봉사자 15명, 의료진 12명이 참여해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침시술, 내과, 외과, 치과치료, 채혈검사 등을 진행 후 문진을 통해 처방약과 함께 개인위생용품을 제공했다.KB국민은행의 의료봉사활동은 2016년 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