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필요한 파스를 방문해 지원
[매일일보] 수원보훈지청은 21일 수원보훈지청 회의실에서 정부 3.0 구현의 일환으로 맞춤형 복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신제약과 함께 고령 국가유공자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나눔 파스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령국가유공자 재가복지대상자를 상대로 모니터링 결과 가장 선호하는 복지용품으로 파스를 희망해 신신제약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 지원하게 됐으며, 협약식을 계기로 향후 고령 국가유공자 100세대에 매 분기마다 파스세트를 보훈섬김이를 통해 일일이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귀한 선물을 주신 신신제약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수원보훈지청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보훈가족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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