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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22일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및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9억4100만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힘써왔던 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왔으며, 이번 출연으로 농협은행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총액은 118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