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신용 9등급자에도 담보대출 ‘행복드림 모기지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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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신용 9등급자에도 담보대출 ‘행복드림 모기지론’ 출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07.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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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신용등급 9등급자까지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인 ‘행복드림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신용등급 9등급자까지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인 ‘행복드림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한화생명은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인 ‘홈드림 모기지론’에서 신용등급 1~7등급까지만 취급해왔으나 이번에 출시된 ‘행복드림 모기지론’은 대출자와 소유자 중 한명이 신용등급 8~9등급인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최저 5.27%에서 최대 6.87%로 금리를 적용해 금융취약계층인 신용등급 8~9등급 고객들에게도 중금리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대출금리는 매월변동금리 또는 3년 고정후 매월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고, 상환방법은 대출기간 전기간 동안 또는 1·3·5년 거치후 잔여기간동안 원금의 50% 또는 100%를 매월 원금균등상환 할 수 있다.김미호 한화생명 금융사업부 사업부장은 “한화생명 행복드림 모기지론은 신용등급 8~9등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라며 “금융취약계층에게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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