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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아시안 인베스터 2015 코리안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보험사’상을 수상했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인베스터 2015 코리안 어워즈’에서 미래에셋생명은 76개 업계 최대 특약으로 맞춤 보장을 제시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로 2년 연속 상을 수상했다.아시안 인베스터 코리안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매년 한국의 금융사와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고객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미래에셋샛명은 지난해 76개 업계 최대 특약으로 맞춤 보장을 제시하는 ‘생활의 자신감’을 출시하고 금감원 민원발생평가 1등급 달성으로 기업 신뢰도를 높이는 등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이 인정됐다.또한 2013~2014 변액보험 수익률 2년 연속 1위, 2014년 퇴직연금 1조원 이상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 1위를 달성하며 저금리, 고령화 시대의 투자 대안책을 제시하고 있는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시상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고객 최우선의 내실경영과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은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앞으로도 투자전문 그룹의 시너지를 살려 고객 지향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