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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 재무분석 프로그램’에 대해 BM(Business Method)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BM특허는 컴퓨터 및 네트워크 등 통신기술과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결합된 비즈니스 방식 발명에 대해 인정하는 특허다.일반 특허와 마찬가지로 20년간 효력이 지속된다.이 프로그램은 대상 기업의 경영 상황을 분석해 기업의 취약 부분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그래프를 통해 기업의 경영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