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10월 다양한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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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10월 다양한 축제 열려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10.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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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인제군 합강 문화제 행사 (사진제공= 인제군)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인제군에서는 원통시골장터한마당, 제1회 백두대간 내린천 단풍 페스티발, 제7회 마가목 축제, 제4회 산야초효소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내설악축제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2015 원통시골장터한마당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원통하나로마트 뒷길 일원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기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1회 백두대간 내린천 단풍 Festival이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기린면 현리 광장에서 개최되며,  15일부터 21일까지 용대2리 백담마을에서는 제7회 마가목 축제를 개최하고, 24일부터 25일 DMZ우리꽃 사업추진단에서는 제4회 산야초효소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9일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를, 10일에는 김종서의 별빛내린 마을 콘서트로 김종서를 비롯하여 최호섭, H2O 등 연예인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향토음식, 특산품판매, 분재․사진․수묵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10월,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인제군에서 개최되는 각 축제와 함께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껏 가을의 정취를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각종 축제의 효율적 관리 및 축제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축제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인제군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하여,  지역축제 3년 주기 일몰제를 적용 실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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