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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부산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1층 대강당에서 '2015 부산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부산시 새마을회(회장 박순호)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서병수 시장 등 주요인사와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이날 새마을지도자부산광역시협의회 조용휴 회장은 근면장을, 영도구새마을부녀회 박영화 회장은 노력장을 받는 등 총 144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게 된다.부산시 새마을회는 이날 '1% 나눔운동'으로 모금한 2억60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