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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수협은행이 장극조 부행장과 김형중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수협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오금로 소재 본사에서 소이사회를 열고 연임이 확정됐다고 전했다.장극조 부행장(영업지원본부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1986년도에 본회에 입회하여 금융기획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사업구조개편단장 등을 거쳐 2014년 1월부터 부행장직을 맡고 있다.김형중 부행장(IT본부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83년도에 본회에 입회하여 전산 부문 주요 직무와 전산정보부장을 거쳐 역시 2014년 1월부터 부행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