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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산스파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개소 중 한곳에서 체험 후 마을확인도장이 찍힌 제휴할인권을 제시하면 아산스파비스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 받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에 따라 체험객은 7월에서 8월의 성수기는 아산스파비스 입장료 40% 할인을 받고 그 외에는 언제든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농촌체험마을과 아산스파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농촌체험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