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기센터, 김해비즈니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는 21일 ‘김해 중소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 중소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첫 경영자문상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김해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 최낙영 비즈니스센터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김해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30명이 참석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김해지역 중소기업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중장기 경영멘토링과 교육 △우수 창업자와 해외진출 유망기업을 발굴해 공동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산업용 윤활유, 금속가공, 스팀다리미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전체 기업의 절반이상(57.1%, 8개사)이 ‘국내외마케팅’ 분야의 자문을 희망했고, 경영전략 28.6%(4개사)과 기술혁신 14.3%(2개사) 등이 뒤를 이어 국내외 판로개척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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