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문센터 모집…전문적인 교육과 매장 영업 노하우 전수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복음보청기는 올해 하반기 전문센터 모집을 공고한다고 15일 밝혔다.창립 35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보청기 기업 복음보청기는 올해 초 세계적인 청각전문기업 스타키그룹과 합병하면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복음보청기는 이번 하반기 전문센터 모집을 통해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우선 창업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검증된 보청기 매장 영업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 스타키그룹의 명장이 제작한 최고 품질의 보청기를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이와 더불어 대중광고매체,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온라인 광고 매체 및 다양한 홍보물을 지원한다. 또한 타사와는 다르게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 조건 등 제약이 크게 없어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가맹점주가 가장 애로사항으로 여기는 상권에 대해서도 ‘1개구 1개 센터’ 원칙에 따라 상권을 보호해 주고 95% 이상 주문제작 판매로 재고 및 외상 부담이 전혀 없어 첫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복음보청기 관계자는 “보청기 사업은 다른 사업과 달리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희소가치 있는 업종”이라며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보청기 사업을 통해 사회적 보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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