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추억 만들 수 있어 매년 신청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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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광동제약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친환경 가족체험 행사인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경기도 포천에서 개최하고, 광동제약이 주최하며 좋은세상바라기가 주관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옥수수 수확 체험,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추억놀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풍등 띄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특히 이번 캠프에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도 포함돼 있어 안전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도 주어진다.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4일까지 가족소개와 함게 옥수수와 관련된 에피소드, 사연 등을 작성해 광동옥수수수염차 홈페이지와 광동제약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매회 반응이 좋아 신청 열기도 뜨겁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환경의 소중함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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